Korean Census

2010년 4월 26일 중앙일보 기사

 

조사원 신분증부터 확인을…센서스 방문조사 응대 요령

 

2010-04-26.10

 

 

 ‘2010 인구 센서스’ 우편 조사가 공식적으로 끝난 가운 데 오는 5월 1일부터는 방문조사가 시작된다.                  
센서스국은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방문조사요원 응대 방법을 소개했다.
우선 방문요원들은 이름이 적힌 조사요원 신분증(ID 카드)를 목에 걸고 있고, 센서스국 마크가 부착된 검정색
가방(사진)을 지참하고 있다. 

 

또 조사요원을 집에 들이지 말고 조사에 응하도록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들이 질문할 내용은 우편조사 때와 같다. 소셜시큐리티 번호나 체류신분, 은행 어카운트               

번호 등을 질문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이와 관련, 연방센서스국 김대용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는 “조금이라도 이상한 느낌이 든다
면 로컬 센서스국의 상관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물어볼 수 있고 제도상 (방문요원은)대답을
해주게 돼 있다. ”고 설명했다.
만약 허용되지 않은 질문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돌려보낸 후 지역 경찰 등에 신고를 해
야 한다.
방문 가정의 응답이 없을 경우, 조사요원들은 자신이 언제 방문했으며 언제 다시 올지 등을
집 앞에 적어놓게 되어 있다.
강이종행 기자 kyjh69@koreadaily.com
조사원 신분증부터 확인을…센서스 방문조사 응대 요령
센서스 방문조사요원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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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사원 신분증부터 확인을…센서스 방문조사 응대 요령   2010-04-26.10      ‘2010 인구 센서스’ 우편 조사가 공식적으로 끝난 가운 데 오는 5월 1일부터는 방문조사가 시작된다.                   센서스국은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방문조사요원 응대 방법을 소개했다.우선 방문요원들은 이름이 적힌 조사요원 신분증(ID 카드)를 목에 걸고 있고, 센서스국 마크가 부착된 검정색가방(사진)을 지참하고 있다.    또 조사요원을 집에 들이지 말고 조사에…

  조사원 신분증부터 확인을…센서스 방문조사 응대 요령   2010-04-26.10      ‘2010 인구 센서스’ 우편 조사가 공식적으로 끝난 가운 데 오는 5월 1일부터는 방문조사가 시작된다.                   센서스국은 만약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방문조사요원 응대 방법을 소개했다.우선 방문요원들은 이름이 적힌 조사요원 신분증(ID 카드)를 목에 걸고 있고, 센서스국 마크가 부착된 검정색가방(사진)을 지참하고 있다.    또 조사요원을 집에 들이지 말고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