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7일 한국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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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참여 촉구 로드투어
2010-04-07 (수)
2010 센서스(인구조사) 참여를 촉구하는 연방센서스국의 로드투어 행사가 이달 10일
뉴욕·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을 찾아온다.
로드투어는 연방센서스국이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것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버겐카운티 일대에서
종일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특별히 설문지를 빨리 작성해 우편반송을 서두르라는
메시지를 담은 ‘우편함 으로 행진하라(March To Mailbox)’란 제목으로 티셔츠와 모자, 문방용품 등
다양한 품목의 센서스판촉물이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대거 배포된다.
김자경 연방센서스국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는 “지역정치인과 지역사회에 기반을 둔 기관과 단체
등도 행사장에서 각각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지역주민 누구라도 행사장을 찾으면 설문지 작
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판촉물도 맘껏 받아갈 수 있어 가족단위로 참석하면
더욱 행사를 즐길 수 있다”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뉴욕에서는 ▲퀸즈 YWCA ▲H마트 머레이힐 지점 ▲H마트 유니온 지점 ▲아씨프라자 등에서,
뉴저지는 ▲버겐카운티에 있는 H마트와 한양마트 전 매장과 ▲한인이 다수 거주하는 대형 아파트
등에서 펼쳐진다. 2010 센서스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KACTF·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는 행사에 앞서 지역내 한인 교계나 기관 등이 요청하면 티셔츠 등을 미리 지급할 예정이며 당일
캠페인 동참을 원하는 한인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참여 문의도 접수받고 있다.
▲추진위 사무실: 718-961-4603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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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참여 촉구 로드투어 2010-04-07 (수) 2010 센서스(인구조사) 참여를 촉구하는 연방센서스국의 로드투어 행사가 이달 10일 뉴욕·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을 찾아온다.로드투어는 연방센서스국이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것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버겐카운티 일대에서 종일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특별히 설문지를 빨리 작성해 우편반송을…
센서스 참여 촉구 로드투어 2010-04-07 (수) 2010 센서스(인구조사) 참여를 촉구하는 연방센서스국의 로드투어 행사가 이달 10일 뉴욕·뉴저지 한인 밀집지역을 찾아온다.로드투어는 연방센서스국이 센서스 참여 촉구 캠페인 일환으로 전국 각지를 순회하며 열리는 것으로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뉴욕 플러싱과 뉴저지 버겐카운티 일대에서 종일 행사로 진행된다. 이날 캠페인은 특별히 설문지를 빨리 작성해 우편반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