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9일 한국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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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안오면 요청해야

2010-04-09 (금)

 

 

아직까지 2010 센서스(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각 가정에 이번 주 설문지가 3차 발송되고 있다.
이번 설문지는 3월 발송된 첫 번째 설문지와 이어 4월 초 미 응답 가정에 재 발송된 두 번째 설문지
에도 응답하지 않은 가정에 한해 제한적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미 1차 또는 2차로 받은 설문지를
작성해서 반송을 마친 가정은 해당되지 않으며 2차 설문지를 늦게 보내는 바람에 3차로 또 다시 설
문지를 받게 된 가정에서는 재작성할 필요는 없다. 설문지는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3차로 받았더라
도 미리 받은 설문지를 작성해 반송해도 상관없다.
연방센서스국 김자경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는 “6일부터 시작해 10일까지 설문지 3차 발송 업무가
진행 중이다. 아직까지 설문지를 못 받았거나 또는 설문지를 분실해 미처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한
인들은 일단 12일까지 기다려본 뒤 그때까지도 도착하지 않으면 한국어 전용라인(1-866-955-2010)으로

문의해 설문지를 보내달라고 요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연방센서스국은 이번 3차 발송을 마지막으로 우편을 통한 센서스 조사를 마감한다. 대신 5월1일부
터는 무응답 가정에 센서스 직원을 직접 파견해 가가호호 방문을 통한 인구조사에 착수하게 된다.
따라서 센서스 직원의 직접 방문을 원치 않는 가정은 이달 중으로 무조건 설문지를 작성해 반송해
야 한다. ▲NY·NJ 한인 센서스 추진위: 718-961-4117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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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까지 안오면 요청해야 2010-04-09 (금)     아직까지 2010 센서스(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각 가정에 이번 주 설문지가 3차 발송되고 있다.이번 설문지는 3월 발송된 첫 번째 설문지와 이어 4월 초 미 응답 가정에 재 발송된 두 번째 설문지에도 응답하지 않은 가정에 한해 제한적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미 1차 또는 2차로 받은 설문지를작성해서 반송을 마친 가정은…

    12일까지 안오면 요청해야 2010-04-09 (금)     아직까지 2010 센서스(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각 가정에 이번 주 설문지가 3차 발송되고 있다.이번 설문지는 3월 발송된 첫 번째 설문지와 이어 4월 초 미 응답 가정에 재 발송된 두 번째 설문지에도 응답하지 않은 가정에 한해 제한적으로 전달되는 것이다. 이미 1차 또는 2차로 받은 설문지를작성해서 반송을 마친 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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