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9일 한국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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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홍보활동 ‘산넘어 산’
뉴욕·뉴저지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홍보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
2010 센서스 조사가 82일(9일 기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부터가 홍보활동에 전력투구할 가장
중요한 시점이지만 ‘2010 후원회’ 회원 가입운동도, 후원금 모금 현황도 목표치를 훨씬 밑돌고 있
다. 한인사회 센서스 홍보비용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2010명의 회원모집을 목표로 삼았던 ‘2010 후
원회’는 현재까지 목표치의 10% 정도인 200여명을 갓 넘긴 수준이다.
후원금 모금도 당초 15만 달러였던 목표치를 하향조정해 10만 달러로 낮췄지만 아직까지도 절반
수준을 겨우 넘긴 상황에 머물고 있다. 2010 센서스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의 김인자 뉴욕추
진위원장은 “10년 전 10만 달러를 모금했던 것보다도 훨씬 저조한 수준이다. 불경기도 원인이겠지
만 발등이 부르트도록 뛰어다녀도 무반응, 무관심인 한인들이 너무 많아 솔직히 기운이 빠질 때가
허다하다”고 털어놨다.
앤드류 김 뉴저지추진위원장도 “일반 동포들은 물론이고 특히 10년 전보다도 이곳 지상사들의 협
조를 얻기가 더더욱 쉽지 않아 아쉬움이 많다. 대통령보다도 만나기 힘들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추진위는 한국어 포스터와 후원회 가입자에게 지급하는 홍보티셔츠 제작비용은 연방센서스국이 지
원해주지만 1만 달러도 되지 않는 미비한 액수라고 밝혔다. 아직도 센서스가 무엇인지, 왜 중
요한지 전혀 알지 못하는 한인들이 많기 때문에 추진위가 별도의 기금을 마련해 홍보활동에 나서지
않으면 한인사회가 정부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몫이 그만큼 줄어들 수밖에 없어 시급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추진위가 2010 센서스에서 목표 삼은 트라이스테이트의 한인 인구 집계는 25만명이다. 2000년 센
서스에서는 뉴욕·뉴저지·커네티컷을 모두 합쳐 한인인구가 18만명으로 집계되는데 그쳤었다. 추진
위는 “실제 거주자보다 인구조사 참여자가 적어 정부예산을 그만큼 적게 할당받으면 정부운영예산
이 부족해져 최소 10년간은 만성 적자에 시달리며 주민들이 피해를 보게 된다. 한인 이민자들도 각
종 정부 서비스를 한국어로 이용하고 혜택을 늘려 받기 원한다면 가능한 모든 한인이 참여하도록
하려는 추진위 홍보활동과 후원금 마련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무보수 자원봉사로 일하고 있는 추진위 관계자들은 센서스의 날을 앞둔 3월께 한인교회와 한인마
켓 등에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한인들의 센서스 질문지 작성을 도울 예정이다. 또한 스테이트팜 보
험회사의 5,000달러 재정후원으로 한국어 홍보 DVD 제작도 진행 중이다. 2010 후원회 가입 및 후
원금 기부는 추진위 웹사이트(www.KoreanCensus.org)에서 할 수 있다.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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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홍보활동 ‘산넘어 산’ Page 1 of 1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70319 2010-01-13

    센서스 홍보활동 ‘산넘어 산’뉴욕·뉴저지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홍보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2010 센서스 조사가 82일(9일 기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부터가 홍보활동에 전력투구할 가장중요한 시점이지만 ‘2010 후원회’ 회원 가입운동도, 후원금 모금 현황도 목표치를 훨씬 밑돌고 있다. 한인사회 센서스 홍보비용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2010명의 회원모집을 목표로 삼았던 ‘2010 후원회’는 현재까지 목표치의 10% 정도인 200여명을 갓 넘긴 수준이다.후원금 모금도 당초…

    센서스 홍보활동 ‘산넘어 산’뉴욕·뉴저지 한인사회 센서스 참여 홍보활동에 적신호가 켜졌다.2010 센서스 조사가 82일(9일 기준)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제부터가 홍보활동에 전력투구할 가장중요한 시점이지만 ‘2010 후원회’ 회원 가입운동도, 후원금 모금 현황도 목표치를 훨씬 밑돌고 있다. 한인사회 센서스 홍보비용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2010명의 회원모집을 목표로 삼았던 ‘2010 후원회’는 현재까지 목표치의 10% 정도인 200여명을 갓 넘긴 수준이다.후원금 모금도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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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9일 한국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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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스 적극 참여합시다
<속보> 지난달 출범<본보 2009년 12월18일자 A2면>한 ‘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이 9일
32가 한인타운 일대 센서스(인구조사) 홍보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
한다.
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 맨하탄 32가 우리은행 앞에 집결한 뒤 삼
삼오오 짝을 지어 한인 업소를 방문,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에서는 행인들에게 안내 전단지도 배
포한다.
이승래 커뮤니티보드 5의 센서스 캠페인 부의장은 “이번 행사는 맨하탄 한인회 주도 아래 컬럼비아
대학원과 뉴욕대학 한인학생회, 1.5·2세의 한인 전문직 봉사단체 yKAN, 코리안아메리칸시민활동
연대(KALCA) 등이 주축이 돼 40여명이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거리 홍보활동은 물론 지역 정치인 초청 홍보행사도 계획하고 있는 이 부의장은 “올해 4월 실시되
는 연방 인구조사는 한인사회의 향후 10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일”이라며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
를 거듭 당부했다.
자원봉사단은 맨하탄 지역 고교생들의 참여도 환영하며 참가학생들은 홍보활동이 끝난 뒤 연방 센
서스국으로부터 자원봉사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문의: 914-450-8442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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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서스 적극 참여합시다<속보> 지난달 출범<본보 2009년 12월18일자 A2면>한 ‘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이 9일32가 한인타운 일대 센서스(인구조사) 홍보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 맨하탄 32가 우리은행 앞에 집결한 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한인 업소를 방문,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에서는 행인들에게 안내 전단지도 배포한다.이승래 커뮤니티보드 5의 센서스 캠페인…

    센서스 적극 참여합시다<속보> 지난달 출범<본보 2009년 12월18일자 A2면>한 ‘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이 9일32가 한인타운 일대 센서스(인구조사) 홍보 포스터 부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맨하탄 한인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은 이날 오후 1시30분 맨하탄 32가 우리은행 앞에 집결한 뒤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한인 업소를 방문, 포스터를 부착하고 거리에서는 행인들에게 안내 전단지도 배포한다.이승래 커뮤니티보드 5의 센서스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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