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25일 한국일보-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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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 출범식
오는 27일 열리는 2010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의 출범식에 존 코자인 뉴저
지 주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포트리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코자인 주지사, 마크 스콜리치 포
트리 시장 외에도 김경훈 뉴저지 한인회장, 하용화 뉴욕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최재
흥 뉴저지 추진위 후원회장, 레스터 파딩 미 센서스 리저널 디렉터 등이 한인들의 인구 조사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앤드류 김 추진위원장은 “이번 인구 조사결과를 기준으로 매년 4,350억달러에 이르는 막대한 연방
기금이 향후 10년동안 배분되는 것은 물론 선거구가 재설정되는 것 등 인구조사와 한인사회가 밀
접한 관계가 있다”며 “이를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동포 모두가 참여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추진위가 추산한 한인들의 인구 조사 참여율은 미 평균인 67%에 훨씬 못미치는 수준
인 50% 이하이다. 참여율을 배가시키기 위해 한인회, 사회봉사 단체, 종교단체들과 공조할 누구나
대환영이며 인구조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진위에 따르면 유학생, 주재원, 단기 방문자 등도 인구 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들을 포함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한인 및 이민자 커뮤니티의 인구수와 영향력을 가시화시킴으로써 연방
지원금 확보, 이민자 권익 옹호 등을 위한 근거로 활용되게 된다. ▲문의: 추진위원장 앤드류 김
(201-341-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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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 출범식 Page 1 of 1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43910 2009-12-10

    27일 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 출범식오는 27일 열리는 2010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의 출범식에 존 코자인 뉴저지 주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오후 6시 포트리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코자인 주지사, 마크 스콜리치 포트리 시장 외에도 김경훈 뉴저지 한인회장, 하용화 뉴욕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최재흥 뉴저지 추진위 후원회장, 레스터 파딩 미 센서스 리저널…

    27일 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 출범식오는 27일 열리는 2010뉴저지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이하‘추진위’)의 출범식에 존 코자인 뉴저지 주지사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날 오후 6시 포트리 레크리에이션 센터에서 열리는 출범식에는 코자인 주지사, 마크 스콜리치 포트리 시장 외에도 김경훈 뉴저지 한인회장, 하용화 뉴욕 한인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최재흥 뉴저지 추진위 후원회장, 레스터 파딩 미 센서스 리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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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25일 한국일보-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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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센서스, 우리 손에 달렸다 (5) 홍인숙 YWCA고문총무
뉴욕 한인 센서스(인구조사) 추진위가 처음 조직됐던 1990년 센서스 당시 추진위원장으로 활약했
던 홍인숙(사진) 퀸즈 YWCA 고문총무.
홍 고문총무는 “한인은 물론, 소수계 이민자 지역사회마다 불체자 사면이나 이민법 개혁을 외치고
있지만 정작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센서스 참여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불법체류자가
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모든 권리를 보장받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정부기관의 서류로는 거의 유일한
센서스에 한인 서류미비자들이 많이 참여하면 할수록 그만큼 불체자 사면의 길이 더 빨리 열리는
힘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이다.
“홍보 부족보다는 관심 부족이 더 심각한 문제”라는 홍 고문총무는 “실제 센서스 조사를 앞두고 1
년 반에서 2년 전부터 준비하다 보니 한인사회 각계 기관과 단체 관계자들도 갈수록 참여도가 시들
해지는 현상을 늘 보게 된다”며 이번 2010년 센서스만큼은 한인사회 모든 관계자들이 끝까지 제몫
을 다해달라는 바람을 전했다.
최장 2년여에 달하는 긴 시간동안 힘써 노력하며 홍보하고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해온 것에 비해 막
상 뚜껑을 열어보면 한인들의 인구 숫자가 생각보다 너무 적어 10년마다 매번 허탈감을 느껴왔다
며 이번엔 제대로 한인들의 힘을 숫자로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더불어 총영사관도 센서스 홍보활동
참여에 큰 역할을 차지하는 만큼 지역사회 관계자들과 협조해 2000년도에 이어 2010년에도 뉴욕·
뉴저지 한인사회가 또 한 번의 성공신화를 창조하는데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It’s IN OUR
HANDS! ▲www.KoreanCensus.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2010센서스, 우리 손에 달렸다 (5) 홍인숙 YWCA고문총무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43905 2009-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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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센서스, 우리 손에 달렸다 (5) 홍인숙 YWCA고문총무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43905 2009-12-10

    2010센서스, 우리 손에 달렸다 (5) 홍인숙 YWCA고문총무뉴욕 한인 센서스(인구조사) 추진위가 처음 조직됐던 1990년 센서스 당시 추진위원장으로 활약했던 홍인숙(사진) 퀸즈 YWCA 고문총무.홍 고문총무는 “한인은 물론, 소수계 이민자 지역사회마다 불체자 사면이나 이민법 개혁을 외치고있지만 정작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센서스 참여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불법체류자가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모든 권리를 보장받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정부기관의 서류로는 거의 유일한센서스에…

    2010센서스, 우리 손에 달렸다 (5) 홍인숙 YWCA고문총무뉴욕 한인 센서스(인구조사) 추진위가 처음 조직됐던 1990년 센서스 당시 추진위원장으로 활약했던 홍인숙(사진) 퀸즈 YWCA 고문총무.홍 고문총무는 “한인은 물론, 소수계 이민자 지역사회마다 불체자 사면이나 이민법 개혁을 외치고있지만 정작 한인 서류미비자들의 센서스 참여가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불법체류자가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모든 권리를 보장받으면서 참여할 수 있는 정부기관의 서류로는 거의 유일한센서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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