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베이사이드 자원봉사단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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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는 2월 9일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 배이사이드 지역 인구조사 캠패인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김동찬 사무국장은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인구조사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에 관한 연방정부의 예산을 더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인분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인구조사는 서양식 족보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면서 다음 세대들에게 뿌리있는 가문을 물려주기 위해서 인구조사에 꼭 참여해야 한다고 하였다.

Bayside Church Group.JPG

 베이사이드 지역 자원봉사 단원들:

송병둔, 이관표, 정승조, 김산옥, 홍영매, 강희진, 김성호, 신영조, 이옥희, 김재민

 

이후 임형빈 자원봉사단장은 노인들이 선거참여에도 제일 많이 앞장서고 있고, 인구조사에 관한 중요성을 자식들에게 잘 설명을 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서 노인들을 중심으로 하는 자원봉사단의 활동이 더욱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어 김자경 인구조사국 스페셜 리스트가 인구조사의 일정과 질문지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어떤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인종과 혈통이 한국인이면 반드시 한국인으로 표시해야 한다고 하면서 중국국적과 남미 나라들의 국적을 가지고 미국에 살고 있는 많은 한국인들이 반드시 한국인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서 김인자 추진위원장은 지난 10년전 외교통상부는 당시 250만명이 넘는 한국인들이 미국으로 이민을 갔거나 미국 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돌아오지 않았는데 당시 미국내 한국인들의 인구조사 참여는 1백만명이 조금 넘었다고 하면서 반이 훨씬 넘는 한국인들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이번에는 자원봉사단이 적극 앞장을 서서 한명도 빠짐없이 인구조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한다고 하였다.

Bayside Church Census Presentation.JPG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는 2월 9일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 배이사이드 지역 인구조사 캠패인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김동찬 사무국장은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인구조사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에 관한 연방정부의 예산을 더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인분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인구조사는 서양식 족보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면서 다음 세대들에게 뿌리있는 가문을 물려주기 위해서 인구조사에 꼭…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는 2월 9일 베이사이드 장로교회에서 배이사이드 지역 인구조사 캠패인 자원봉사단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 앞서 김동찬 사무국장은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인구조사에 참여함으로써 노인복지에 관한 연방정부의 예산을 더많이 확보하기 위해서 노인분들의 참여가 더욱 중요하다고 하였다. 아울러 인구조사는 서양식 족보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면서 다음 세대들에게 뿌리있는 가문을 물려주기 위해서 인구조사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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