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 추진위 영사관 직원들에 대한 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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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11월 30일 영사관 회의실에서 주재원, 지상사, 유학원 및 외무부 관계 직원들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가졌다. 영사관측에서는 주낙영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재무관, 이호식 동포담당 영사를 비롯해 다수가 참여를 하였다.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 쪽에서는 김인자. 앤드류 김 공동 추진위원장, 최재흥 김기철 공동 후원회장, 박정호 기획위원장, 김동찬 공동 사무국장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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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동찬 사무국장이 인구조사의 중요성, 방법, 일정, 한인 추진위원회의 필요성, 지난 10년전 추진위의 성과, 2010년 인구조사 추진위의 목표,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았을 때의 불이익, 그리고 설문지 작성때 염두에 두어야 할 중요한 몇가지의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다.

 

더하여 앤드류 김 뉴저지 추진위원장은 지상사와 유학생 그리고 영사관 직원들이 비록 미국의 시민은 아니지만 이 숫자도 수만명에 이르기 때문에 꼭 참여를 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특히 이들도 미국정부가 운영하는 여러 기관의 사용권자이며, 혜택을 보기 때문에 커뮤니티의 일원으로 참석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인구조사의 공적자금이 인구수에 따라 배분이 되는데 뉴저지 지역의 경우 지상사와 공관 직원의 상당수가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참여하지 않을 경우 뉴저지의 세수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하였다.

 

또한 박정호 기획위원장은 한국정부의 미국내 한인 추정인구가 실제 인구조사에 나타나 있는 숫자보다 배정도가 많은데, 인구조사에 응한 숫자가 적어서 그런지 아니면 부풀린 인구산출이었는지 이번에 정확하게 확인 하기 위해서라도 한국공관들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김인자 뉴욕 추진위원장은 지난 10년전의 결과로 인하여 뉴욕의 32공립초등학교와 동서국제학교에서 한국어 및 문화에 대한 정규과목이 신설되었는데 이얼마나 중요한가라고 하면서 한국정부가 나서서 하지 않아도 한인들의 인구가 많아짐으로 공립교육에서 한국을 가르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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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설명회장소에 그래고리 믹서 뉴욕 제 7지구 연방하원의원이 참시 들러서 인구조사의 중요성과 한인 커뮤니티의 활동에 찬사를 보냈다. 믹서 의원은 5분정도 관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하고 뉴욕에서 한인들의 위상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그에 맞게 인구조사 참여를 높이는것이 한인 커뮤니티에게도 중요하지만 뉴욕의 공적자금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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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사관측은 영사관 여러곳에 추진위원회와 인구조사국의 포스터를 함께 붙이고 추진위원회가 제작한 홍보 전단지도 함께 비치를 하여 영사관을 찾는 한국인들이 꼭 인구조사에 응하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하면서 영사관 1층의 라운지에 포스터를 함께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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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기철 후원회장이 주선하여 이루어 졌다.

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11월 30일 영사관 회의실에서 주재원, 지상사, 유학원 및 외무부 관계 직원들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가졌다. 영사관측에서는 주낙영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재무관, 이호식 동포담당 영사를 비롯해 다수가 참여를 하였다.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 쪽에서는 김인자. 앤드류 김 공동 추진위원장, 최재흥 김기철 공동 후원회장, 박정호 기획위원장, 김동찬 공동 사무국장이 참여 하였다. 먼저 김동찬 사무국장이…

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11월 30일 영사관 회의실에서 주재원, 지상사, 유학원 및 외무부 관계 직원들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여야 한다는 내용의 설명회를 가졌다. 영사관측에서는 주낙영 부총영사를 비롯하여 재무관, 이호식 동포담당 영사를 비롯해 다수가 참여를 하였다.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 쪽에서는 김인자. 앤드류 김 공동 추진위원장, 최재흥 김기철 공동 후원회장, 박정호 기획위원장, 김동찬 공동 사무국장이 참여 하였다. 먼저 김동찬 사무국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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