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ensus

2010년 2월 26일 중앙일보 사설

 

기사입력: 02.26.10 19:25
한인 젊은층 대상 인구조사 홍보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20대 한인의 절반 이상이 올해 센서스가 실시되는지조차 모르고 있
는 등 인구조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본지 2월 26일자 2면
>
2010인구조사한인추진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은 학생들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
교계와 연계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아카데미 학생들을 중심으로 자원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자원봉사단에는 이 학교 9학년 학생 1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최근 뉴저지초대교회에서 자
체적으로 준비한 센서스 홍보행사를 가진 데 이어 한인업소를 돌며 인구조사 홍보 포스터를
부착한다.
교계에서도 청소년과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구조사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젊은층 센서스 인지도 높여라”
2010 인구조사 자원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버겐카운티아카데미 학생들이 지도를 맡고 있는 김대용 스페셜리스트(오른쪽 네번째)와 함께 센서
스 홍보를 준비하고 있다. [인구조사한인추진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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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oreadaily.com/news/_common/print.asp 2010-03-12
뉴저지주 티넥에 있는 한소망교회는 최근 ‘센서스 홍보의 날’ 행사를 열었다. 특히 주일학교
교사와 전도사들이 미리 인구조사에 대한 내용을 습득해 학생들에게 설명할 수 있도록 별도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김인자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맨해튼과 대학가를 중심으로 젊은 학생들에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26일에는 학생 중심 자원봉사 그룹인 ‘센서스 서포터즈’가 활동이 시작됐다”
고 말했다.
최은무 기자 em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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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02.26.10 19:25한인 젊은층 대상 인구조사 홍보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20대 한인의 절반 이상이 올해 센서스가 실시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등 인구조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본지 2월 26일자 2면>2010인구조사한인추진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은 학생들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교계와 연계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지난 23일에는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아카데미 학생들을…

  기사입력: 02.26.10 19:25한인 젊은층 대상 인구조사 홍보에 비상이 걸렸다.최근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20대 한인의 절반 이상이 올해 센서스가 실시되는지조차 모르고 있는 등 인구조사에 대한 인식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본지 2월 26일자 2면>2010인구조사한인추진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은 학생들이 중심이 된 자원봉사단을 구성하고교계와 연계해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대처에 나서고 있다.지난 23일에는 뉴저지주 해켄색에 있는 버겐카운티아카데미 학생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