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2일 한국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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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 친숙한 성가.가곡 선사
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한인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와 뉴욕한인회
가 공동주최하고 아쉬(OSH) 오페라단이 주관한 센서스 후원 및 홍보 음악회가 21일 코리아빌리지
열린공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은 아쉬오페라단 소속 뉴욕 챔버 콰이어와 뉴욕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출연해 박준범 지
휘, 박세환 반주로 성가와 클래식, 한국 가곡 등을 선사했다.음악회는 올해 4월1일 전국 센서스의
날을 맞아 실시되는 인구조사 집계에 한인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인구조사 참여 중요성을 적극적으
로 알리는 동시에 ‘2010 후원회’ 회원 모집을 겸한 것이다.
음악회는 챔버콰이어가 바이얼리니스트 오유진의 협주로 ‘주하나님 나의 구주’를 합창하며 막이 올
랐고 한인들에게 친숙한 모차르트와 바흐, 슈만, 사라사테의 명곡에서부터 영화 미션의 삽입곡에
이어 2부에서는 ‘님이 오시는지,’ ‘고향의 봄’ 등 주옥같은 한국가곡들이 차례로 연주됐다.
100여명의 관객들이 이날 기부한 참가비는 전액 2010년 한인 인구조사 추진위 홍보비로 사용된다.
<박원영 기자>
21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열린 센서스 후원 및 홍보 음악회에서 뉴욕챔버콰이어가 박준범 지휘,
박세환, 오유진 반주로 ‘주 하나님, 나의 구주’를 합창하고 있다.<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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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에 친숙한 성가.가곡 선사 Page 1 of 1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78430 2010-02-24

      한인들에 친숙한 성가.가곡 선사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한인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와 뉴욕한인회가 공동주최하고 아쉬(OSH) 오페라단이 주관한 센서스 후원 및 홍보 음악회가 21일 코리아빌리지열린공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공연은 아쉬오페라단 소속 뉴욕 챔버 콰이어와 뉴욕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출연해 박준범 지휘, 박세환 반주로 성가와 클래식, 한국 가곡 등을 선사했다.음악회는 올해 4월1일 전국 센서스의날을 맞아 실시되는 인구조사 집계에 한인들의 참여를…

      한인들에 친숙한 성가.가곡 선사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한인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와 뉴욕한인회가 공동주최하고 아쉬(OSH) 오페라단이 주관한 센서스 후원 및 홍보 음악회가 21일 코리아빌리지열린공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공연은 아쉬오페라단 소속 뉴욕 챔버 콰이어와 뉴욕 솔로이스츠 앙상블 단원들이 출연해 박준범 지휘, 박세환 반주로 성가와 클래식, 한국 가곡 등을 선사했다.음악회는 올해 4월1일 전국 센서스의날을 맞아 실시되는 인구조사 집계에 한인들의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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