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ensus

2010년 2월 18일 중앙일보 사설

 

 

기사입력: 02.18.10 21:09
퀸즈한인회가 오는 20일 펼쳐지는
설 퍼레이드 준비를 완료했다.
한인회는 18일 플러싱 금강산 연
회장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
마지막 후원금 모금에 박차를 가
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퍼레이드
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
김근옥 회장은 “퀸즈한인회로 통
합한 뒤 처음 개최하는 행사여서
여러가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하
지만 임원진 모두 열심히 뛰었고,
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격려를 부
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필요한 예산을 3만 달러 정도로 예상했는데, 현재 목표액을 모두 모금했다”며
“많은 한인들이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후원해 주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의 밤 행사에는 하용화 뉴욕한인회장을 비롯해 이경로 미동부한인회연합회장, 오
성균 한국미술협회 뉴욕지회장 등 한인단체장들과 한인회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김동찬 뉴욕·뉴저지한인센서스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이 참석해 센서스 참여를 당부했다.
2부 순서에서는 뉴욕한국국악원(원장 박윤숙) 원생들이 출연해 각종 전통무용 공연을 선보
였다.
신동찬 기자 shin73@koreadaily.com
설퍼레이드 예산 확보 완료…퀸즈한인회 ‘후원의 밤 행사’ 등으로 3만불 마련
퀸즈한인회 김근옥 회장(가운데)과 임원들이 18일 열린 설 퍼레이드 후원의 밤 행사에서 도
움을 준 신광철 나라통증병원장(왼쪽 세번째)과 에드워드 제이미 재미장의사 대표(오른쪽
세번째)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뒤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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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입력: 02.18.10 21:09퀸즈한인회가 오는 20일 펼쳐지는설 퍼레이드 준비를 완료했다.한인회는 18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마지막 후원금 모금에 박차를 가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퍼레이드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김근옥 회장은 “퀸즈한인회로 통합한 뒤 처음 개최하는 행사여서여러가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임원진 모두 열심히 뛰었고,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필요한 예산을 3만 달러 정도로…

    기사입력: 02.18.10 21:09퀸즈한인회가 오는 20일 펼쳐지는설 퍼레이드 준비를 완료했다.한인회는 18일 플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후원의 밤 행사를 열고마지막 후원금 모금에 박차를 가했다. 한인회에 따르면 퍼레이드에 필요한 예산을 모두 확보했다.김근옥 회장은 “퀸즈한인회로 통합한 뒤 처음 개최하는 행사여서여러가지 부족한 상황”이라며 “하지만 임원진 모두 열심히 뛰었고,미흡한 점이 있더라도 격려를 부탁한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필요한 예산을 3만 달러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