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8일 뉴욕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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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인구조사추진위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 추진위 출범

 
뉴욕일보 류수현

▲ 루즈벨트 지역 한인노인들로 구성된 인구조사 지역추진위가 27일 출범했다.                                           © 뉴욕일보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에서의 한인 인구조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위원장 김인자)는 루즈벨트 한인노인회(회장 이덕일)를 
주축으로 지역 추진위를 27일 공식 출범하고, 이 지역 내 한인노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자경 센서스 파트너십 스페셜리스트와 임형빈, 김동찬 등 뉴욕추진위
관계자들이 참석해 50여명의 한인 노인들에게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모든 이들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자경 씨는 “지난 2000년 센서스 조사에서 루즈벨트 아일랜드에서는 단 10여명의
한인들만이 조사에 참여했다”면서 “지난 10년 동안 이 지역 내 한인들을 위한 
정부지원이 적었던 것도 그 탓이기 때문에 올해는 모든 한인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조사에 참여해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현재 루즈벨트 아일랜드에는 총 100여 세대의 한인가구가 있으며, 이중 노인들은
7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즈벨트 한인노인회 관계자 이규곤(88)옹은 “한인 노인들이 한인회 사무실을 들릴 때마다
이들에게 센서스에 대해 홍보하고, 센서스 질문지가 발송되는 3월에는 사무실에서
질문지 작성을 돕는 형식의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 뉴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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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한인인구조사추진위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 추진위 출범   뉴욕일보 류수현 ▲ 루즈벨트 지역 한인노인들로 구성된 인구조사 지역추진위가 27일 출범했다.                                           © 뉴욕일보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에서의 한인 인구조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위원장 김인자)는 루즈벨트 한인노인회(회장 이덕일)를  주축으로 지역 추진위를 27일 공식 출범하고, 이 지역 내 한인노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뉴욕 한인인구조사추진위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 추진위 출범   뉴욕일보 류수현 ▲ 루즈벨트 지역 한인노인들로 구성된 인구조사 지역추진위가 27일 출범했다.                                           © 뉴욕일보   루즈벨트 아일랜드 지역에서의 한인 인구조사활동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뉴욕한인인구조사추진위(위원장 김인자)는 루즈벨트 한인노인회(회장 이덕일)를  주축으로 지역 추진위를 27일 공식 출범하고, 이 지역 내 한인노인들을 상대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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