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1일 한국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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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메일 아니니 버리지 마세요”
‘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KATC)’가 3월
중순 전국 각 가정에 전달될 2010 센서스 설문지의 우편 발송 봉투 이미지(사진)를 20일 공개했다.
추진위가 10개 문항의 인구조사 설문지가 담긴 연방센서스국의 발송봉투와 주민들이 설문지를 작
성해 반송해야 하는 봉투를 이처럼 공개하는 이유는 행여 한인들이 매일 쏟아지는 정크메일로 착각
해 자칫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김동찬 사무국장은 “특히 영어가
불편한 노인들은 겉봉에 영어로 적힌 우편을 받으면 대신 읽어줄 사람이 없는 이상 그냥 버리거나
아무데나 뒀다가 잊어버리기 쉽다. 미리 공개된 발송봉투와 반송봉투 이미지를 참고로 동일한 우편
물이 오면 버리지 말고 갖고 있다가 3월 중 한인사
회 곳곳에 설치될 설문지 작성 지원센터를 찾으면 도움을 받게 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추진위는 작성이 끝난 설문지를 반송봉투에 담을 때에는 각자 집 주소 위에 표시된 바코드가 봉투
에 뚫린 창과 같은 방향으로 넣어 겉에서 바코드를 볼 수 있도록 위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10
명의 후원회원도 꾸준히 모집 중인 추진위는 19일부터 웹사이트에 ‘2010 인구조사 홍보 동영상’도
띄우고 있다. 한국어로 제작된 동영상은 인구조사 참여 중요성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www.KoreanCensus.org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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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메일 아니니 버리지 마세요” Page 1 of 1
http://www.koreatimes.com/article/print/572462 2010-01-22

            “정크메일 아니니 버리지 마세요”‘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KATC)’가 3월중순 전국 각 가정에 전달될 2010 센서스 설문지의 우편 발송 봉투 이미지(사진)를 20일 공개했다.추진위가 10개 문항의 인구조사 설문지가 담긴 연방센서스국의 발송봉투와 주민들이 설문지를 작성해 반송해야 하는 봉투를 이처럼 공개하는 이유는 행여 한인들이 매일 쏟아지는 정크메일로 착각해 자칫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정크메일 아니니 버리지 마세요”‘2010 센서스(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인자·앤드류 김·KATC)’가 3월중순 전국 각 가정에 전달될 2010 센서스 설문지의 우편 발송 봉투 이미지(사진)를 20일 공개했다.추진위가 10개 문항의 인구조사 설문지가 담긴 연방센서스국의 발송봉투와 주민들이 설문지를 작성해 반송해야 하는 봉투를 이처럼 공개하는 이유는 행여 한인들이 매일 쏟아지는 정크메일로 착각해 자칫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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