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8일 중앙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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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01.18.10 18:54
플러싱 지역 사회단체들이 센서스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
플러싱 커뮤니티 단체와 정치인들은 18일 센서스의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민권센터와 유색인지위향상협의회(NAACP) 북부지회, 아주인평등회(AAFE), 남아시안사회봉
사협회(SACSS) 등은 이날 아주인평등회 사무실에서 모여 센서스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동 캠
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특히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참석해 센서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정부 차원의 지원도
약속했다.
패터슨 주지사는 “뉴욕의 모든 커뮤니티가 센서스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퀸즈
커뮤니티 단체들이 힘을 합쳐 센서스 홍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퀸즈는 뉴욕시에서 센서스 참여율이 가장 낮은 곳 중 한 곳이다.
2000년 센서스 당시 전국 평균보다 13%포인트 낮은 참여율을 보였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커
뮤니티 단체와 지역 정치인들이 올해 센서스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데 주력
하고 있다.
“센서스 홍보에 함께 힘 모으자”…플러싱 커뮤니티 단체들 공동 캠페인 전개
18일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앞줄 왼쪽 두번째)와 플러싱 지역 정치인들이 센서스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미주 중앙일보ㆍ중앙방송 ::: Page 1 of 2
http://www.koreadaily.com/news/_common/print.asp 2010-01-20
정승진 민권센터 회장은 “퀸즈와 플러싱 지역은 2000년 인구조사에서 뉴욕시와 전국 평균 참
여율에 훨씬 못 미치는 응답율을 보였다”며 “오는 3~4월 인구조사에서는 이같은 문제점을 개
선하기 위해 가두 홍보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은무·신동찬 기자 emchoi@koreadaily.com
::: 미주 중앙일보ㆍ중앙방송 ::: Page 2 of 2
http://www.koreadaily.com/news/_common/print.asp 2010-01-20

            기사입력: 01.18.10 18:54플러싱 지역 사회단체들이 센서스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플러싱 커뮤니티 단체와 정치인들은 18일 센서스의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했다.민권센터와 유색인지위향상협의회(NAACP) 북부지회, 아주인평등회(AAFE), 남아시안사회봉사협회(SACSS) 등은 이날 아주인평등회 사무실에서 모여 센서스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특히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참석해 센서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정부 차원의 지원도약속했다.패터슨 주지사는…

            기사입력: 01.18.10 18:54플러싱 지역 사회단체들이 센서스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선다.플러싱 커뮤니티 단체와 정치인들은 18일 센서스의 주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힘을 합치기로했다.민권센터와 유색인지위향상협의회(NAACP) 북부지회, 아주인평등회(AAFE), 남아시안사회봉사협회(SACSS) 등은 이날 아주인평등회 사무실에서 모여 센서스 참여를 높이기 위해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특히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가 참석해 센서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정부 차원의 지원도약속했다.패터슨 주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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