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30일 중앙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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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센서스 방문조사

 

2010-04-30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센서스 방문 조사에 한인 요원들이 대거 투입된다.
연방 센서스국은 한인 등 소수계 조사요원들은 채용해 방문 조사에 투입, 영어를 못하는 주
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2010 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한인 요원은 전체 조사요원의 10% 정
도를 차지한다.
현재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등 북부지역에는 70~80명의 한인 요원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
다. 김동찬 추진위 사무국장에 따르면 뉴욕 플러싱의 경우 전체 조사요원이 1만명이다. 한인
요원들의 비율이 10%선임을 감안하면 모두 1000여명의 한인 요원들이 플러싱 지역을 담당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인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에 조사차 가정을 방문하는 조사요원의
언어 카드에서 한국어를 지목하면 1~2 일내로 한국어를 구사하는 한인 요원이 재방문해 조
사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앤드루 김 추진위원회장은 “설문지 인구조사 참여율이 예상보다 저조해 방문조사에 한인들
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모든 조사 내용은 보안이 100%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방문조사요원들은 ^이름이 적힌 신분증을 목에 걸고 ^센서스국 로고가 부착된 가방을 항시
지참하며 ^설문지에 적힌대로 10가지 질문을 한다. 만약 소셜시큐리티·은행계좌 번호· 체류
신분 등 개인 정보를 질문하면 지역 경찰서에 신고를 해야 한다. 요원들은 최소 3번씩 방문하
거나 전화를 걸 수 있으며 대면 조사가 불편한 한인은 한국어 핫라인(866-955-2010)을 통
해 전화로도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오늘부터 센서스 방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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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센서스 방문조사   2010-04-30     오늘(1일)부터 시작되는 센서스 방문 조사에 한인 요원들이 대거 투입된다.연방 센서스국은 한인 등 소수계 조사요원들은 채용해 방문 조사에 투입, 영어를 못하는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방침이다.2010 인구조사 뉴욕·뉴저지 한인추진위원회에 따르면 한인 요원은 전체 조사요원의 10% 정도를 차지한다.현재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등 북부지역에는 70~80명의 한인 요원이 확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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