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6일 중앙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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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03.16.10 21:39
뉴저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오는 20일 ‘걷기 대회’를 열어 센서스 막바지 홍보 활동에 나선
다. 뉴저지 추진위는 16일 팰리세이즈 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일정과 취지를 설
명했다. 20일 정오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앞에서 시작되는 걷기 대회는 하우드 애브뉴까지 이어진다.
앤드루 김 추진위원장은 “인구조사에 무관심한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센서스 참여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만큼 모든 한인들의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
조했다.
또한 추진위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식당에 비치할 전단지 10만장을 제작했다. 이 전단지는 뉴
저지와 뉴욕 플러싱 지역 식당에 각각 4만장, 맨해튼에 2만장이 배포돼 한인들의 참여를 유
도할 계획이다.
한편 연방센서스국은 파트타임직 인구조사원에 이중언어가 가능한 한인들의 지원을 당부했
다. 오는 5월부터 가정을 방문하며 인구 조사를 실시하는 인구조사원은 시간당 18달러를 받
는다.
18세 이상은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거주 카운티에서 시험을 본 후 우수한 성적자를 우선
으로 채용한다. 1-866-861-2010.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센서스 홍보 걷기대회 열린다
앤드루 김 추진위원장(왼쪽 세번째)이 16일 기자회견에서 식당에 비치할 전단지를 설명하
고 있다. 왼쪽부터 뉴저지한인회 김선권·이금숙 부회장, 김 위원장, 박정호 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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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03.16.10 21:39뉴저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오는 20일 ‘걷기 대회’를 열어 센서스 막바지 홍보 활동에 나선다. 뉴저지 추진위는 16일 팰리세이즈 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일정과 취지를 설명했다. 20일 정오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앞에서 시작되는 걷기 대회는 하우드 애브뉴까지 이어진다.앤드루 김 추진위원장은 “인구조사에 무관심한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마련했다”며 “센서스 참여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만큼…
기사입력: 03.16.10 21:39뉴저지 한인인구조사추진위원회가 오는 20일 ‘걷기 대회’를 열어 센서스 막바지 홍보 활동에 나선다. 뉴저지 추진위는 16일 팰리세이즈 파크 뉴저지한인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 일정과 취지를 설명했다. 20일 정오 팰리세이즈파크 타운 앞에서 시작되는 걷기 대회는 하우드 애브뉴까지 이어진다.앤드루 김 추진위원장은 “인구조사에 무관심한 한인들의 참여를 촉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마련했다”며 “센서스 참여자의 신원이 보장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