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4일 중앙일보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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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01.04.10 14:28
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는 3일 롱아일랜
드에 있는 참사랑교회에서 올해 첫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참사랑교회에서는 모두 5명의 신규 유
권자가 등록했다.
2010년은 대통령 임기 2년이 되는 해로 연
방하원의원 전원을 다시 선출하는 중간선거
가 열린다. 뉴욕주에서는 뉴욕주 주지사와
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을 다시 선출한다. 뉴
욕주상원과 하원의원 전원도 선출한다.
뉴저지주에서는 뉴욕만큼 많은 선거는 없지만 연방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가장 치열한 접전
을 벌이는 지역으로 꼽혀 벌써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인유권자센터 김동찬 사무국장은 “대통령 선거 이후 열리는 중간선거에서는 한인들의 투
표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 한인들의 선거 참여를 높이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시는 올해 예비선거에서부터 투표기를 교체할 예정이어서 유권자센터는 새로 교체되는
기계가 확정되는 즉시 기계 사용법에 대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참사랑교회에서는 유권자 등록과 함께 2010인구조사 참여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2010인구조사 한인추진위원회는 교인들에게 인구조사의 중요성과 참여 방법 등을 설명했
다.
한인추진위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영수 변호사는 신분보장에 대한 법적 내용을 설명했
다. 참사랑교회는 추진위에 1500달러를 기부했다.
최은무 기자 emchoi@koreadaily.com
새해 첫 유권자 등록 캠페인
3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유권자등록 및 2010인구조사 참여 캠페인에서 김기
철 2010 인구조사한인추진위원회 후원회장이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인구조사한인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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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01.04.10 14:28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는 3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참사랑교회에서 올해 첫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참사랑교회에서는 모두 5명의 신규 유권자가 등록했다.2010년은 대통령 임기 2년이 되는 해로 연방하원의원 전원을 다시 선출하는 중간선거가 열린다. 뉴욕주에서는 뉴욕주 주지사와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을 다시 선출한다. 뉴욕주상원과 하원의원 전원도 선출한다.뉴저지주에서는 뉴욕만큼 많은 선거는 없지만 연방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지역으로 꼽혀 벌써부터…
기사입력: 01.04.10 14:28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는 3일 롱아일랜드에 있는 참사랑교회에서 올해 첫 유권자등록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참사랑교회에서는 모두 5명의 신규 유권자가 등록했다.2010년은 대통령 임기 2년이 되는 해로 연방하원의원 전원을 다시 선출하는 중간선거가 열린다. 뉴욕주에서는 뉴욕주 주지사와뉴욕주 연방상원의원을 다시 선출한다. 뉴욕주상원과 하원의원 전원도 선출한다.뉴저지주에서는 뉴욕만큼 많은 선거는 없지만 연방하원의원 자리를 놓고 가장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지역으로 꼽혀 벌써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