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Census

KACF 2010 추진위에 지원금 1만불 전달

한인 커뮤니티 재단은 12월 10일 재단 사무실에서 2010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에 1만불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원래 재단이 지원하는 긴급 지원금은 5000불이 최고 금액이지만 이사회 회의에서 인구조사의 중요함을 모두 동의하여 1만불로 책정을 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경복(Kyunf B. Yoon) 사무총장은 이와 같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추진위에 지원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으며, 인구조사야 말로 커뮤니티의 발전을 위한 일이고 미국에 살고 있는 수많은 한인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했다. 아울러 10년전 보다 훨씬더 많은 한인들이 이번에 응답하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또한 2세들을 위한 여러 캠패인 활동도 있는가라고 묻고 한인 커뮤니티 재단에 참여하고 있는 2세들에게도 모두 추진위원회의 활동을 알리고 인구조사에 적극 참여하게 이 매일등을 통하여 알리겠다고 하였다.

또한 함께 전달식에 참여한 강효정(Brennan Gang) Program Officer 는 2세대들이 페이스북이나 투위터등을 많이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웹공간에 캠패인을 잘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하였다.

 

 

이에 Andrew Kim 뉴저지 추진위원장은 먼저 추진위원회가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금을 준 것에 너무 감사를 드리고 이제 100일 정도 남은 기간 열심히 활동하여 이번에는 뉴욕과 뉴저지에서 20만명이 넘는 한인들이 있다는 것을 반드시 확인하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아울러 앤드류 위원장은 그동안 추진위원회가 활동해온 내용을 설명하고 본인도 중학교 때 이민온 1.5세대라고 하면서 2세들과 같은 영어권 세대들에게 이매일을 통하여 계속 대화를 하고 있다고 하면서 강효정 드로그램 오피서가 조언한 페이스 북과 트위터 같은 인터넷 공간에서의 캠패인을 적극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하였다.

김인자 뉴욕 추진위원장은 지난 10년전 활동에서 얻은 중요한 결과물을 이야기 하면서 한국어 서비스, 뉴욕의 제 32공립학교의 2원 언어교육, 동서국제 중고등학교에서의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커뮤니티 단체들에 대한 지원금이 2배 이상 늘었고, 주 하원의원 22지역구 신설등을 이야기 하면서, 이번 활동으로 우리 커뮤니티가 더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뉴저지 버겐카운티, 필라델피아의 몽고매리 카운티, 버지니아의 페어팩스 카운티등이 이번 인구조사를 통하여 한국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카운티가 될것이라고 하였다.

이날 커뮤니티 재단의 지원금 전달식에는 박정호 기획위원장, 김동찬 사무국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한인 커뮤니티 재단은 12월 10일 재단 사무실에서 2010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에 1만불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원래 재단이 지원하는 긴급 지원금은 5000불이 최고 금액이지만 이사회 회의에서 인구조사의 중요함을 모두 동의하여 1만불로 책정을 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경복(Kyunf B. Yoon) 사무총장은 이와 같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추진위에 지원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으며, 인구조사야 말로…

한인 커뮤니티 재단은 12월 10일 재단 사무실에서 2010 인구조사 한인 추진위원회에 1만불의 긴급 지원금을 전달하였다. 원래 재단이 지원하는 긴급 지원금은 5000불이 최고 금액이지만 이사회 회의에서 인구조사의 중요함을 모두 동의하여 1만불로 책정을 했다고 재단측은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윤경복(Kyunf B. Yoon) 사무총장은 이와 같이 중요한 활동을 하는 추진위에 지원금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했으며, 인구조사야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