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6일 2010 인구조사 추진위 캠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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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6일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뉴욕 베데스다 교회(담임목사 김원기)를 방문하여 2010년 인구조사 참여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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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일왼쪽 김원기 목사 가운데 김인자 추진위원장 왼편에 막사이상을 받은 한국의 실로암 아이센터의 김선태 목사와 왼쪽의 부인

 

김원기 목사님은 설교를 마치고 참석한 김동찬 사무국장에게 설명할 시간을 주었고, 김 사무국장은 10년전 인구조사 결과로 뉴욕시에서 11만 7천명의 한인이 응답을 하였는데 많은 수는 아니었지만 그로인해서 한인사회는 많은 성과를 남겼다고 했다.

 

– 뉴욕시에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하게되었다.

– 유권자 등록과 투표를 한국어로 할 수 있게 되어 유권자 등록율과 투표울을 크게 향상 시키게 되었다.

– 뉴욕시가 한인사회에 지원하는 커뮤니티 지원금이 대폭 늘어났다.

– 한인 밀집지역에 한국어 영어 이원언어 교육이 생겼다.

 

위의 열거와 함께 매년 미국 정부는 4천 5백억달러의 연방정부 기금을 주정부에 배분을 하는데 지난 2000년 뉴욕시의 인구조사 응답률이 62%밖에 되지 않았기 때문에 뉴욕시는 막대한 재정손실을 가져왔고 뉴욕시민들이 큰손해를 보았다고 했다.

 

만약에 인구조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우리가 어떤 손해를 보는가를 설명하였다.

 

– 주정부와 시정부는 세금을 올릴수 밖에 없다.

– 주정부 지원 저소득청 및 어린이 의료보험이 삭감된다.

– 공공건물 및 도로망에 대한 유지 보수가 되지 않아서 자칫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 학교의 질이 떨어지고 과밀학급 및 급식의 질이 떨어진다.

라고 하면서 인구조사에 응하지 않으면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하였다.

 

또한 인종과 민족을 묻는 란에 반드시 한국인으로 표시 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것은 국적이 아니라고 했다. 또한  부모중 한사람이라고 한국인이면 한국인으로 표시할 수 있다고 하였다.

 

이외에 룸메이트/일시체류자/서류미비/지상상/주재원/유학생들이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주위의 동포들에게 잘 말하여 주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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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명 후원회원으로 가입하고 있는 교인들

2010명 후원회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디어’를 클릭하면 볼수 있다.

 

교협 부회장이신 김원기목사님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이루어지 캠패인에 많은 교인들이 관시을 가졌고, 2010명 후원회원으로 총 28명이 가입을 하여 총$560을 후원 하였다. 뿐만아니라 교회측에서도 $500을 후원하였다.

 

이날 김인자 추진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동찬 사무국장, 민권센터의 자주범 교육부장, 강민철 청소년 코디네이터, 유권자 센터의 김진한 (사우스 그레잇넥 10학년)자원봉사 학생이 참여하였고 인구조사국의 김자경 스페셜리스트와 2명의 직원이 참가하였다.

12월 6일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뉴욕 베데스다 교회(담임목사 김원기)를 방문하여 2010년 인구조사 참여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제일왼쪽 김원기 목사 가운데 김인자 추진위원장 왼편에 막사이상을 받은 한국의 실로암 아이센터의 김선태 목사와 왼쪽의 부인   김원기 목사님은 설교를 마치고 참석한 김동찬 사무국장에게 설명할 시간을 주었고, 김 사무국장은 10년전 인구조사 결과로 뉴욕시에서 11만 7천명의 한인이 응답을 하였는데 많은 수는…

12월 6일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뉴욕 베데스다 교회(담임목사 김원기)를 방문하여 2010년 인구조사 참여 캠패인을 전개하였다.    제일왼쪽 김원기 목사 가운데 김인자 추진위원장 왼편에 막사이상을 받은 한국의 실로암 아이센터의 김선태 목사와 왼쪽의 부인   김원기 목사님은 설교를 마치고 참석한 김동찬 사무국장에게 설명할 시간을 주었고, 김 사무국장은 10년전 인구조사 결과로 뉴욕시에서 11만 7천명의 한인이 응답을 하였는데 많은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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