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조사 추진위원회 홍보용 포스터 제작

  • 1179

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앞으로 이포스터를 동포사회 전역에 부착하여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캠패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주의 한인 인구조사 캠패인 단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원본도 함께 웹싸이트에 올려 놓았다.

포스터의 내용은

미국은 매년 4천 5백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 자금을 각 주정부와 커뮤니티에 배분을 한다. 이때 배분의 원칙은 인구의 수이다.

현제 미국은 경제위기의 상황에 있고 모든 주들이 한푼이라도 더 많이 연방정부의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서 사활을 걸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해당 주의 인구가 준다든지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을 경우 주정부는 심각한 재정위기에 빠질 수 있다. 그러므로 2010년 인구조사는 각 주의 재정에 너무도 중요한 비중이 될 수 밖에 없다.

김 사무총장이 설명회에서 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당신이 인구조사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어떤 일이 생기는가?

1. 주정부의 기금이 부족해져서 주정부/시정부/타운정부의 세금을 올리게 된다.
2. 주정부 지원의 스몰비지니스 보험/저 소득층 보험/저소득층의 19세 미만 어린이들을 위한 보험이 줄게 된다.
3. 노인 센터와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데이케어 센터들이 줄줄이 문을 닫게 되다.
4. 공립학교의 질이 급속히 떨어진다.
5. 도로망과 각종 정부 기간시설에 대한 유지 보수가 힘들어진다.
6.지역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의 수가 줄어들고, 그에 따른 예산 확보가 적을 수밖에 없다.

위의 일들뿐만 아니라 하나의 혜택이 줄게 되면 연이어 다른 복지혜택들도 연쇄적으로 부정적인 반응을 하게 된다. 결국 인구조사에 참여 하지 않는 다는 것은 공익과 주위의 이웃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것이다.

4월 1일 기준으로 인구조사에는 신분이 없는 사람들/ 임시 체류하는 사람들/ 가족이나 친지의 집에 방문하고 있는 사람들/유학생/ 지상사 요원들/ 공관 및 주재원들 모두가 참여 해야 한다.

인구조사에서 묻는 ‘인종’란에는 반드시 ‘한국인’을 표시해야 한다. 이것은 국적을 묻는 것이 아니라 인종과 민족에 대한 것을 묻는 것이다. 조선족 동포들도 반드시 한국인란에 표시를 해야한다.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한국인 이면 반드시 한국인으로 표시하도록 하여야 한다. 이것은 본인의 정체성이 가장 중요한 선택의 요건이다. 그렇지만 한인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선택을 유도해야 한다.

룸메이트를 하고 있는 경우 인구조사 응답지는 거주 주인 한사람에게만 보내진다. 그렇지만 한집에 살고 있는 모든 룸메이트들도 거주인2/거주인3/거주인4/….으로 반드시 등록을 해야 한다.

신분에 대한 질문은 없다. 다만 어느주소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살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이번 인구조사의 주요 목적이다. 그 질문 내용도 10문제 이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다.

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앞으로 이포스터를 동포사회 전역에 부착하여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캠패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주의 한인 인구조사 캠패인 단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원본도 함께 웹싸이트에 올려 놓았다. 포스터의 내용은 미국은 매년 4천 5백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 자금을 각 주정부와 커뮤니티에 배분을 한다. 이때 배분의 원칙은 인구의 수이다. 현제…

2010 인구조사 추진위원회는 홍보용 포스터를 제작하였다. 앞으로 이포스터를 동포사회 전역에 부착하여 인구조사 참여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캠패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주의 한인 인구조사 캠패인 단체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원본도 함께 웹싸이트에 올려 놓았다. 포스터의 내용은 미국은 매년 4천 5백억 달러에 달하는 연방정부 자금을 각 주정부와 커뮤니티에 배분을 한다. 이때 배분의 원칙은 인구의 수이다. 현제…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